하이팜

쇼핑몰 검색

#2023   #2024   #오디   #곶감   #고구마   #간송정   #사과  

이야기

2003년 11월 25일 / 술과 너무 친한 마을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10-10-14 07:19

본문








늦은 아침을 먹고 김치를 모두 버무린후


고물상아저씨와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고물을


수거해가시고 김치를 2쪽을 드렸다.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5쪽씩 봉투에 넣어 선생님 댁과 전 이장님댁과


88세 혼자사는 할머니댁에 김치를 가져다


드리고 전이장님 댁에서 점심을 얻어먹었다.


윗마을로 가시는 어른들을 모셔다 드리고


유리네 할머니와 댁에서 커피를 한잔 마신후


볏짚을 얻으러 다시 이장님 댁에 갔는데


대혁이 엄마가 술을 얻으러 이집 저집을


다니고 있었다.


이젠 그들 부부는 중독이 된 상태라 대책이


안서는 듯하다.


아이들이 가여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