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19일 / 옆집선생님이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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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10-10-14 07:17본문
선반을 만들고 있는데 들풀학교선생이 찾아왔다.
폐교의 모임을 주선하고 있단다.
조만간에 만남을 가질예정이란다.
그와중에 선생님 아들이 전화가 왔다.
선생님이 삼척의료원에 영안실에 계시단다.
우리는 병원에 가서 조문을 하고 아이들과
저녁을 먹은후 저녁에 오는 손님들의 수발을
들어주고 12시에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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