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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15일 / 항아리 뚜껑을 날려버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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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10-10-1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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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폭풍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다.


메주 선반을 만들 피스도 부족하고


여러 필요한것들이 있어 동해에 다녀왔는데


전봇대에 연결되어 있는 전선이 떨어져내리고


항아리 뚜껑이 하나가 바닥에 떨어져있어서


항아리 뚜껑을 전부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래도 워낙 무거워서 견딜줄 알아는데


이바람은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시연이와 대혁이까지 오늘밤 우리집에서 잔다.


대혁이 어머니께서 무를 한리어카나 주셔서


밤새 깍두기를 담았다.


한참을 먹을것 같다. 남아있는 무는 항아리에


넣어 두었다.


겨울에 하나씩 꺼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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