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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14일 / 부뚜막에 황토를 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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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10-10-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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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에 메주를 건조시킬 선반을 만들었다.


돈은 많이 들었지만 역시 멋지다.


하나씩 만들어 질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다.


황토칠을 가마솥아궁이에 칠하고 있는데


흙과 나무라는 테마로 폐교를 운영하고있는


사람이 찾아왔다.


점심을 같이 먹고 이야기하고 돌아갔는데


선반을 방으로 옮기는 중에 영경묘방향의


상정리 들풀학교를 운영하는 사람이 찾아왔다.


생각도 못했는데 두사람이 한날에 찾아오니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그들의 운영방법도 알고 정보도 교류


할수있는 계기도 마련할수도 있고 현재 처한


폐교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사정도 알수 있어


좋았다.


옆의 아주머니가 메주를 만들때 도와주기로


하셨으니 일이 끝난후 그들의 학교에 한번


방문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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