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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농업법은 왜 실행에 옴겨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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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일만 댓글 0건 조회 1,920회 작성일 16-01-25 17:28

본문

인간은 자연 속에 살지만 항상 자연의 품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몸은 자연 속에 있으나 마음은 자연의 바깥에 있다.

인간은 대자연의 일부이며 자식이다.

인간은 풀 한 포기 나무 한그루의의미도 모른다.

자연을 과학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은 자연의 생명력을 도외시한 것이다.

과학은 오직 물질만을 탐구할뿐생명 그 자체는 아니다

현미,율무,옥수수 등에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면

이것들은 반대로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촉진시킬 수도 있다

결정된 것, 고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암에 절대적으로 좋다고 정해진 약이나 먹거리는 없다

정해진 것은 없으므로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한다

농약이나 제초제의 남용은 반드시 반자연적인 작용을 하여

결국 죽음의 독약이 되어 자연의 생명력을 죽이며,

그 여파는 우리 인간에게 미칠 것이 틀림없다.

지구상에는 동물,식물,과 미생물이 있는데 이들은 별개의 생물이기도 하지만

또한 동시에 유기적인 연쇄관계를 갖는 하나의 공동생활체이다

약육강식과 공존공영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모든 생물은 무엇인가를 섭취하여 살고 사멸하는 순환의 과정이 자연의 섭리다

꽃을 피우는 식물도 성(性)을 가졌으며 씨앗을 만드는데 꽃가루가 필요하다는 것을

초음 발견한 사람은 독일인 <루돌프 야콥 카메라리우스>이며

프랑스 식물학자 <아돌프 테오르드 브롤냐르>는

꽃도 성적 욕구를 가진다고 주장하였다.

이 세상에서 꽃처럼 사랑스러운 것도 식물만큼 소중한 것도 없다

인류의 삶의 진정한 모체는 이 대지를 덮고 있는 녹색식물이다

식물은 두 방향, 하늘과 땅을향해 성장한다.

식물은 무기물에서 유기물을 창조하는 경이로운 생명현상을 영위하여

무생물과 생물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식물은 생명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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