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 캐고 다시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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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닷가무화과 댓글 0건 조회 5,279회 작성일 12-02-01 05:11본문
3년전 자연농원 하우스에 일본에서 직수입한 무화과나무가 좋은 품종이라 해서
애지중지 정성들여 키어서 3년만에 무화과열매를 수확했다.그런데
수입한 어미 무화과나무가지를 분재원에 산목을 의뢰해서 무화과묘목을 가져다 심었다.
그런데 무화과열매크기가 작아서 수익성이 떨어져
무화과나무를 캐고 풍산성 승정도후인품종으로 심기로 하였다
먼저 무화과나무를 톱으로 자르고 곡괭이와 삽을 동원해서 땅을 파고 땅속 무화과나무뿌리를 관찰하고 있다
무화과나무뿌리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뻗어 있다
무화과나무재배 환경이 맞은 토양이다
바닷가무화과농원 하우스에 있는 무화과나무가지를 몽땅 톱으로 잘라버렸다
3년간 정성으로 키운 보람이 허무하기만 하다.
진짜 믿을 사람없다
곡괭이 톱 삽을 동원해서 무화과나무를 자르고 땅을 파고 무화과나무를 캐는데 넘무힘들다
무화과나무를 다시 심기위해서는 무화과나무 뿌리를 한나도 없이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무화과나무를 다시 심어도 장해가 없이 잘 자랄수있다
무화과나무뿌리를 땅속에 방치하고 그위에 다시 무화과나무을 심으면
무화과나무뿌리가 부패할때 독성물질이 나와서 무화과묘목이 잘 자랄수가 없대요
그래서 힘들어도 할수없이 무화과나무뿌리를 다 제거해아죠
무화과나무 몇그루 캐보고 넘 힘들어서 하우스안에 들어 올수있는 미니 포크레인을 생각한다
미니포크레인으로 해야지
미니포크레인 하루8시간 임금이 50만원 달라고 해서 4시간만 쓰겠다고 했더니 30만원 달라고 한다.
시간있을때 무화과나무를 빨리"캐"주세요 예약 한다
석회도 뿌리고 직접 제조한 고급유기질 퇴비도 많이 넣어 놓고
몇날 몇일를 기달려도 미니 포크레인 오지않다
바닷가무화과농원 부부유기농업기능사는 미니포크레인업체에게 전화을 하면 내일 않이면 모래 연속적으로 거짓말 한다.
미니포크래인 숫자가 적어서 일거리가 많아서 30만원 일감은 일거리도 않인것이다
정말 성질난다.
바닷가무화과농원 부부유기농업기능사는 미니포크래인 잊여버리고 힘은 들어도 하루에 몇그루식 무화과나무를 캐고 있다.
곡괭이질과 삽질는 힘들고 입속에 침도 마르고 목도 탄다.
그럴때 물 한모금 마시면 정신이 번쩍든다.
물 한목음으로 목을 적셔 주면 살것같고
간식거리 사과맛은 정말 꿀맛이다
바닷가무화과농원 부부유기농업기능사는 하우스안에 심어져 있던 무화과나무를 캐내고
관리기로 무화과나무심기 좋게 로터리쳤다
무화과나무 심을 때 뿌리를 잘 펴고 고운 흙으로 무화과나무뿌리를 덮고 발로 잘근잘근 발바준다.
그리고 조로로 물좀주고 다시 흙을 덮어준다
무화과나무제식거리는 하우스폭이 7.6미터 4줄 계산 1.8미터에 3미터 간격으로 무화과나무를 심고 있다.
노지에서는 3미터3.5미터간격이 적당합니다
하우스는 투자비가 많아서 빨리 투자비를 회수하기위해서 밀식합니다
바닷가무화과농원 부부유기농업기능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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