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과무화과농장)#절임배추 담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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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닷가무화과 댓글 0건 조회 2,281회 작성일 11-12-12 08:14본문
신안군 압해도에 자리잡고 있는 바닷가무화과농장옆 배추밭에는
바닷가무화과농장 세자매들이 절임배추를
만들기 위해 배추밭에 모여배추캐기
작업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금배추라고 불렸는데 올해는 농민들이
작년 높은 가격을 생각하며 배추 파종 면적을 많이 늘여 올해는
가격이 생산비도 못 건질지경이라 배추경작농민들은
한숨만 나온다,,,
농산물 생산량5%만 증가하면 가격폭락 반대로5%가 적으면
가격폭등 어떻게 생산량을 조절이 농민들이
살길인데 문제로다
금년 배추는 이상기온으로 배추가 웃자라서
설 절임을 하면
물이 많이나온다고 한다
위 배추는 집에서 식구들끼리 먹을 려고 심었다는 배추인데
올해배추로는 최고상품 배추로 보입니다
겉은 파라면서 속은 샛노란색이여서 아주
맛있게 생겼죠
바닷가무화과농장 부부유기농업기능사 세자매들이
올겨울 먹을 김장김치 담글
배추량입니다
며칠전에도 저만큼 담가 놓았죠
김장김치를 만들려면 배추
절임을 하고 절임하기위해서는
천일염이 있어야죠 신안군은 천일염 생산지여서
천일염은 흔한 지역이죠 처가집이
전남 신안군 비금이라 고향에서 몇포대 구입해서
저장해놓고
필요할때 씁니다
바닷가무화과농장 부부유기농업기능사
세자매 가족들은 올 겨울에 먹을 김장김치 만들기 위해
세자매들은 열심이 배추절임하고 처남까지 동원되어 배추포기를
반으로 갈라놓은 배추를 나르고 있답니다
천일염 생산량40%생산하는 고향이 전남 신안군 비금이라
천일염 생산지여서 천일염이 흔하다고
저렇게 제가 보기엔 너무 많이
넣은것 갔다
세자매가 한꺼번에 김장을 바닷가무화과농장에서
하기 때문에 큰통이 없어서 집집마다 고무다라이를
총동원해서 절임배추를 담았다
바닷가무화과농장 부부유기농업기능사
세자매들은 열심이 절임배추를
만들고 있다
바닷가무화과농장 부부유기농업기능사 처남은
빗자루로 배추잎을 쓸어담고 있다
김장담글 절임배추가 고무다라이 마다 차곡차곡 쌍여 있다
정확한 시간을 맞추어 염기를 씻어내야 맛있는
김장김치가 만들어 질건데
하루밤 지나서 절임배추를 뒤적뒤적여 보니
아삭아삭 함는 업고 축 쳐져 있다 제가
보기에는 넘 짜다짜
절임배추
씻기를 하면서 천일염이 많이 들어가서
짜다고 하니까 옆지기 왈 언니가 천일염치고 있는데
형부가 옆에 있어서 조금 적게 넣으라고
말을 못했다고 한다
형부는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을 듣기 싫어 하는
성격이라 언니에게 말를 못했다고 한다
저 생각 같은면 듣기 싫어도 고칠것은
고쳐야 하는데
절임배추를 3번째 씻는중 세번 씻어도 짜다짜
절임배추가 축 늘어져 있다 김장을 해도 물
나올일은 업게죠 절임 배추가 짜다짜
금년 김장김치는 실패 작이다
절임배추가 너무 짜다고 계속 제가 지져데니까 옆지지가
몇시간 물에 담금어서 염분을 뺀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고무다라이에
수도물 받아서 그속에
다시 절임배추를 담근다 이중 일이다 가정에서
매년 김장을 하면 제 생각 같으면 레시피를
만들어서 매년 활용 하면 실수도 없을 뿐더러
시간절약과 재료 비용도 절약 될것 같다
주부여러분 절임할때 꼭 메모를 했다가
절임이 잘 되었다 하면 레시피만들어서 올려주세요
그럼 주부들이 시간과 비용이 절약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닷가무화과 부부유기농업기능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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