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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28일 / 거실에는 벽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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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10-10-1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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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장날이다.


아이들이 비가 오니 우산을 가져가야하니 귀찮은가보다.


비는 금새 그쳤는데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부는지 대단하다.


장에 다녀온사이 작은 항아리 뚜껑이 날아서 하나가 깨졌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하루살이도 노린재도 제세상인양 하늘을 덮더니만 쏙 들어갔다.


얼마전부터 노린재가 불어나더니 문만 열었다하면 금새 들어오고 옷에 붙어서도 들어오고


대책이 안선다.


어제 연통을 사와서 벽난로를 설치했는데 정말 따뜻하다.


하지만 나무가 많이 들어서 겨울준비를 단단히 해야할듯하다.


장에가서 고무통 2개와 소쿠리 3개를 샀다.


사과가 맛이 없고 아주 작아서 싸게 만오천원주고 한상자 샀다.


아침마다 갈아서 먹으니 든든하고 좋다.


가마솥도 2개 샀다.


내일은 가마솥도 손질하고 부뚜막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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