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신안군 압해도 바닷가 무화과농장 하우스에 무화과나무 새싹이 나와 잘 자라고 있다

작년 겨울에 무화과나무가 동해를 받아 무화과나무 뿌리 부분에서 새싹이 올라와서 자라고 있는데 땅바닥에는 보래기잡초가 콩나물 처럼 돋아나고 있다 하우스안이라 7일간격으로 관수를 하고나면 반복적으로 잡초가 나오고 있다

처음 경험이 없어서 관수하고 조금 잡초를 방치 했는데 보래기 잡초가 이렇게 많이 자라버렀네

바닷가 무화과농장 무화과밭은 친환경으로 무화과나무를 재배하기 때문에 보래기 잡초를 일일이 인력으로 제거 한답니다

저는 운동을 생각조차 하기 싫어하는사람입니다 요즘 뱃살이 5kg 빠졌어요저도 깜짝놀라서 어째서 갑자기 몸무게가 줄지? 처음에는 이유를 몰라 건강진단 까지 받아보았는데 병원에서는 아무이상 없다고 합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구와질를 많이 해서 뱃살이...
이유를 알고 부터는 뱃살로 고민 하시는 분에게 알리기 위해 글을 쓰기로 마음먹고 글을 써봅니다

천사의 섬 신안군 압해면에 작년에 조그마한 무화과 시설 하우스를 만들고 초봄에 하우스안에 비닐커턴을 내리고 보온에 들어가 무화과나무 새싹이 나오고 나서 6일간격으로 관수를하였다 다이어트는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작년에 보래기씨앗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관수하고 3일지나면 콩나물시루에 콩나물나듯 보래기 새싹이 빽빽이 돋아난다

처음에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자란 다음 제거 하는데 6일걸려서 보래기 잡초제거 했다 너무 힘들었다 다음부터는 관주하고 3일정도 지나면 물도 빠지고 보래기 잡초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날 때 구와로 2일걸려서 제거 한다 1개월간 반복 작업을 하였더니 뱃살 5kg이 빠졌다

전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유기농업을 하기위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는 귀농6년차 귀농인 입니다 친환경에 제일 어려움점이 잡초제거하기가 힘들었는데 그덕분에 뱃살이 빠지다니
너무 좋아요
힘들어도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힘든 일을 운동이라 생각하면서 유기농업을 위해 한걸음씩 전진하고
있습니다 구와로 잡초 제거 할때 배에 힘이 들어가서 뱃살이 많이 빠진것 같아요 반복적으로 배에 힘이들어가는 작업을 하여도 뱃살이 빠짐니다

바닷가 무화과농장 부부 유기농업기능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