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가 동복을 벗어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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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닷가무화과 댓글 0건 조회 2,478회 작성일 11-03-31 22:35본문
천사의 섬 신안군 압해도 바닷가 무화과농장에서 작년 동짓날
동해 방지를 위해 무화과나무를 볏짚으로 보온하고 있다
천사의 섬 신안군 압해도 바닷가 무화과농장 무화과나무가 요즘 날씨가 따뜻하여 동해방지를 위해 볏짚으로 꽁꽁 동여매고 있었는데 기온이 올라서 벗짚을 벗기고 있는 중 입니다
작년 동짓날 볏짚으로 보온을 했는데 오늘 볏짚을 벗겨보니 무화과나무 가지가 아직 살아 있는것 같은데 새싹이 올라와 보아야 확실히 알것 같아요 무화과나무 재배가 가능한 지역 신안군 압해도 인데 작년 겨울철에 강 추위가 많아서 전남 지역 무화과 재배농가 중 50%정도 동해 피해를 본것으로 확인됩니다 볏짚으로 보온 안 된 무화과나무가지가 말라 비틀어진 상태를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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