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신안군 압해도에 바닷가 무화과농장을 신규로 개설하기위해 3년전부터 토양만들기를 열심히 해서 어제 드디어 무화과 묘목을 심기위해 3.5m간격으로 구덩이를 팠습니다

토양환경을 생각해서 화본과 작물인 보리를 선택해서 작년가을에 파종 했는데 씨앗이 잘돋아서 잘 자라고 있다
그러나 보리를 파해치고 무화과나무를 심는다

무화과나무심기에 흙이 덩어리져서 가는 육사모래를 구해서 무화과나무뿌리에 펼쳐놓고 육사모래 한 삽으로 무화과뿌리를 덮고 발로 잘강잘강 받고 덩어리진 흙으로 덮었다

무화과나무 묘목은 작년에 삽목을 해놓았던게 뿌리가 많으면서 건실하다 작년에 묘목상에서 구입했는데 뿌리가 없어서 많이 실패를 보았다 올해는 직접 삽목해서 관리를 했기 때문에 묘목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