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신안군 압해도 바닷가 무화과농장 무화과나무에 퇴비를 하기위해 관리기로 도랑을 파고 있는중

관리기 타이어를 바꾸어 끼어야 하는데 할줄 몰라서.... 여러번 다녀도 깊게 안 파지네 그래서 삽으로 파고 있는중

작년 초겨울에 만들어 놓아던 유기질 퇴비에 칼슘 보충을 위해 계란껍질을 첨가 했어요

무화과나무는 천근성이라 뿌리가 겉 표면에 내리고 있어서 깊게 속으로 들어가라고 고랑을
깊게 파고 퇴비를 주고있다그래야 동해에 강해질까 해서

맨 밑에는 보습력 유지하기 위해 톱밥퇴비 맨 위에는 질소가 많은 고급유기질 퇴비를 넣고 있다 친환경 무농약 무화과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토양관리가 우선이다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하기 위해 퇴비 만들고 고랑 파고 퇴비 나르고 흙으로 퇴비덮고 몇날 몇일를 무화과나무에 공을 드려도 공 드린 만큼
기분은 좋지 않다 작년 늦가을에 볏짚으로 무화과나무를 보온했는데도 작년 겨울 날씨가 너무 추워서 무화과나무가 정상이 아니네 5월에 새싹이 올라올걸
기대 하며 열심히 가꾸었네요
"자연농원 학사머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