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무화과농장의 숙원사업인 시설하우스. 봄에 설치하고 비닐씌우기는 여름철 태풍걱정에 가을로 미루고 무화과나무를 친환경으로
열심히 가꾸는모습.

바닷가 무화과농장 시설하우스 비닐옷 입히기를 가을로 미루었는데 작업을 하는 업자가 일감이 많아서 조금늦은감이 드네요

4연동 하우스길이가 60m
작업하는 인원4명이서 손발이 쳑쳑맞아서 철골하우스대가 빨리도 가려지네

하우스비닐씌우기는 몇날몇일 기다렸다가 바람이 없는날을 골라서 작업을 해야 작업하기가 편하데요

비닐끝을 하우스맨끝에 가져다놓고 한사람은 중앙철골을 타면서 비닐폭을 펴고 철골을 타네 위험해 보이네요

반대편에서 사출이라고 하는 철사로 비닐패드대고 중간중간 고정하고
팽팽하게 잡아당긴다

연동하우스비닐씌우는 요령. 양쪽면저 씌우고 중간은 마지막에 씌운다. 아침에 바람이 없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바람이 불수있어서 양쪽바람을 막아놓으면 바람이 불어도 영향을 덜 받는다. 비닐씌운다고 해서 7시30분에 도착했는데 벌써 4동이중비닐은 다올려놓고 3동겉 비닐까지 씌웠네. 컴컴한6시부터 시작한것같아요. 집에서 새벽5시에 출발한것같네요.

바닷가무화과 숙원사업 시설하우스가 완성되여서 2011년부터는
무화과수확을 8월초순부터 11월말경까지

오리지날 친환경 무화과를 판매할수있어요. 소득창출에도 도움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