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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22일 / 바람이 낙엽을 청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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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10-10-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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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는가 싶을 정도로 바람이 심하다.


지난번 벚나무 낙엽이 많이 떨어져 쓸어내려고 비자루를 사왔는데


어느새 바람이 낙엽을 모두 쓸어주었다.


고마운바람아하며 감사했는데 이래서 낙엽이 다 쓸려갔구나하며


느꼈다.


이제야 등반의 후유증이 풀려가서 우리는 항아리를 자리를 잡아


바로세웠다.


모두 줄을세워 놓으니 100개의 항아리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은 놓을수가 없을듯하다.


벚나무에 가려 해를 볼수가 없어서 반쪽은 그냥 놓아둘 수밖에 없다.


줄세워놓아두니 그런대로 멋지다.


사진을 찍어두면 멋지게 만들어 질듯하다.


점심을 먹고 희성이를 버스티켓을 끊어주고 오후에 화분을 거실에


정리했다.
가구를 치우고 그나마 화분이라도 놓아두니 조금은 채워지는듯하다.


대혁이 아버님이 아파서 전화를했는데 전화를 받지를 않는다.


병원에 입원해야한다더니 어떤가 궁금하다.


이제 가마솥도 사서 만들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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