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원 친환경 무농약 무화과밭에 직바구리새가 많아서 잘익은 무화과열매를 다 쪼아 먹어서 수확할수가 없어요ㅠㅠㅠ

삐쭈 구슬새 직바구리(시골어른들이 부르는이름)
요넘은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그물망을 쳐놓아도 조그만 틈만 보이면 들어와서 친환경 무농약으로
정성들어 지어놓은 탐스럽게 잘익은 무화과를 쪼아먹어요 작년에도 수확시기에 아주 많은 양을 쪼아먹어서 약 15일정도 수확을 못 했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일찍 그물망을 쳤답니다

친환경농업으로 무화과를 재배하기때문에 직바구리 까치 물까지 조류들이 넘 많아서 도저희 수확 할수가 없어서 무화과밭 전체를 새 그물치기로 마음먹고 그물 를
가지고
왔네요

자연농원 여농군는 아들을 불러서 그물치기를 하고 있는중 입니다 아들은 단추가없는 T사츠을 입어야 그물 코 단추에 끼는 일이업는데 단추 달린 남방을 입고 와서 단추에 그물 코
가
자주끼는 가봐

사랑과 정성으로 가꾼 덕분에
자연농원
친환경 무농약 무화과나무가 잘 자랐네요

그물치기가 보통 힘든 작업이 아닙니다 그물 코 가 단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