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섬 신안군 압해면 바닷가에 바닷가무화과농장을 만드는 중인데 올해는 바나네품종이란 무화과나무를 100여주를 심었는데
토양이 좋지않아서 무화과나무 땅바닥에 놓고 리어카로 흙실어다 무화과나무뿌리을 덮어놓아더니 무화과나무가 활착이 잘되었어요

바닷가 무화과농장 여농군은 힘든 줄도 모르고 삽질를 열심히도 하네요 여기에도 퇴비를 무화과나무주위에다 주웠는데 잘못을 알고 무화과나무 주위를 파고 퇴비를 땅속으로 묻고 있어요 더운 날씨 고생이 이만저만이 않이지만 무화과나무미래을 생각하면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즐거운마음으로 함니다

무화과나무주위를 열심히파고 톱밥퇴비를 주면서 석회를 맨 및바닥에 넣고 톱밥퇴비를 수복이 넣고 묻었는데 아들 왈 아빠 퇴비하고 석회하고 같이 주면 안된다고 톱밥퇴비 설명서에 적혀있다면서 주의사항 읽어 보래요 전 사용설명서를 읽어보고 석회는 다음에 시비하기로 하고 톱밥퇴비를 수복히 주었답니다 석회하고 퇴비를 같이 주면 퇴비속의 미생물이 활동을 못하나봐요

바닷가 무화과농장은 친환경농법으로 무화과를 재배하기 때문에 잡초들 천국이라서 잡초들이 무화과나무보다 더 클려고 잡초들이 잘자란답니다 바닷가 무화과농장 아들은 농사일이 서툴러서 톱밥퇴비 포대 어깨에메고 무화과나무옆에 놓으면 전 무화과나무주위에 고랑 파고 퇴비넣고 묻습니다 더운 날씨에 아들이 4일간 계속 도와 주어서 한결 수월하게 작업을 했답니다

바닷가 무화과농장은 친환경으로 무화과를 재배하기때문에 퇴비를 흠뻑 많이 주어도 무화과나무가 얼마나 흡수을 할련지 아직은 토양이 단단해서 퇴비를 많이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땅이 좋아 질려면 몇년은 걸린다는데 하루 빨리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풀과 함께 땅을 공유하면서 자란 무화과 나무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예쁘고 달고 맛난 열매를 주리라고 생각 합니다^^*바닷가 무화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