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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무화과나무에 퇴비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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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닷가무화과 댓글 0건 조회 2,229회 작성일 10-07-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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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남 사이버농업인 ceo전진대회 임원회의가 전남 농업기술원3층 식품연구소에서 있어서 참석하고 회의 끝나고 농촌지원과 김명식연구사에게 들려서 친환경 과수재배문제점을 문의하는 도중 올해 심은 무화과나무에 퇴비를 무화과나무위에 주었다고 하니까 김명식연구사님께서는 조기을 천정에 매달아놓고 먹고싶어도 침만 꿀각꿀깍 넘기는 심정이라면서 무화과나무가 스트레스 받아서 잘 자라지않는다고 빨리 고랑파고 땅속에 묻어주라고 하신다 설명을 듣고 보니 그동안 무화과나무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아쓸까 생각하니 나자신이 한심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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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자꾸자꾸내려서 땅이 질떡질떡해서
힘은 들고 땀은 주르눅 주르룩 흐르고 작업능율은 안 오르고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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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무화과 여농군은 힘들어도 내년 풍성한 친환경 무화과열매 수확을 생각하며 열심히 무화과나무주위를 파고 퇴비를 묻어주고 있네요 무화과나무위에 주면
단점: 무화과뿌리가 땅위로 올라와서 겨울철에 동해받을 염려가 있다
또 무화과나무뿌리가 위에 있기때문에 바람이세게 불면 넘어질염려가 있다
장점: 편하게 퇴비을 할수있다
옛속담에 뿌린데로 거두어 드린다는 말이 새삼 생각나네요


이제 땅을 파고 퇴비를 묻어 주었으니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겠지요?


내년부터는 수확의 기쁨을 누리겠다는 생각에 하루 피로가 확~~~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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