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친환경단감농장에 겨울철 퇴비를 주기위하여 관리기로 골 타기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친환경무화과 단감수확철에는
도깨비가 도깨비방망이로 요술를 부린것처럼 친환경 단감 무화과 주문이 쏫아 들어와서 통장에 돈이 차곡차곡 쌓이드만 무농약무화과 단감 수확철이 지나니까 주문도 업고 돈도 안드러오면서 통장에 돈만 빠져나가네 도깨비방망이 수명이 다 되어서 다시 수리중이람니다 수리할려면 일년이란 시간이 걸림답니다 ㅎㅎㅎ

큰돌맹이가 있는데는 관리기가 투덜투덜하기때문에 자연농원 여농군이 삽으로 골을 타고 있네

관리기가 두번지나가면 골이 퇴비주기 좋게 만들어지네 이제 유기질퇴비 넣고 흙으로 덮어만주면
단감나무가 단감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해서 가을에 충실한 단감으로 보답해줄것이라 기대해봅니다 미쳐 단감수확을 못했는데 단감이 얼어서 상품으로 판매를 못하기때문에 친환경으로 재배한 단감이 단감나무에 달려있어요

바닷가
단감밭 밑쪽은 돌맹이가 많어서 관리기로 골타기를 못하고 눈위에 퇴비를 부어놓았네요 퇴비 날으면서 목마르고 배가 고푸면 단감나무에 달려있는 친환경단감을 따 먹으면 정말 꿀맛이 랍니다 아삭아삭맛은 없지만 단맛이 강해서 꿀맛이랍니다

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