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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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경 댓글 0건 조회 3,256회 작성일 13-07-06 10:36본문
7월 4일 목요일
이른봄에는 꽃샘추위로 냉해를 입혔었는데....
지금은 34도를 넘나드는 찜통더위가 사나흘 이어지고있습니다.
하우스 안에서 시원하게지내는 벌통들을 바라보며 부러웠을 친구들..
금년에는 더위가오기전에 차광망을 씌워 그늘막을 만들어주었답니다.
꿀벌들의 하우스옆에는
이렇게 옥수수와, 감자, 고추를 조금씩 조금씩 심었는데
풀은 사이사이로 어찌나 잘 자라는지요...
옹기종기 피어있는 초롱꽃에는 해질녘까지 꿀벌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지난해 모를 구입해온 눈개승마도 제법많이 자랐어요.
밤꿀 수확을끝으로 오늘은 속뚜껑 교체작업을 하였답니다.
저희부부 꿀벌들과 오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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