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들의 중매의 댓가로

지금쯤은 아마 꽤 큰 열매로 자랐겠지요.......

출장나온 삼척꿀벌농장 꿀벌들^^

동작골농원의 마님께서 맛난 즉석 사과생즙 만들어 나오셨네요.

달콤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올 3월과 꽃피는 4월에 싸늘했던 날씨가 좀 걱정되기는 하지만

사과농사 대박나세요~~~^^

뿐만아니라

딸기농가에도 역쉬 꿀벌들이 큰 일꾼이지요^^

삼척친환경 딸기재배단지에는 하우스마다 양봉농가에서 분양받아온 꿀벌들이

한군씩 딸기수확끝날때까지 상주하게 됩니다.

꿀벌'들이 부지런히 일을하고나면~

흔히 사람들은 꿀벌을'벌꿀'생산하는것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꿀벌들은 '벌꿀'을 생산하는일보다 더욱 소중한 화분매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벌꿀 생산보다는 바로 식물들의 화분매개에 더욱 큰 가치를두고 있다고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지난 2006년에는

세계적으로 꿀벌들이 집단으로 사라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때 양봉농가들의 불안은물론이고, 세계여러나라에서는 꿀벌들이 사라지는현상에대해 많은우려를하고 원인 조사를하게되었습니다.

명확한답은 아니더라도 환경이나빠짐과 동시에 전자파에의해 사라지는것이 아니냐는 결과로 분분하였습니다

그때 방송에서는 '꿀벌들이 사라지면 4년이내에 지구가멸망한다' 는 아인슈타인의 예언을 뉴스로 내보내기도 했었습니다.

소중한 곤충들과 서로 공존하기위해서 자연환경을 잘 지켜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새삼 깨닫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