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연수구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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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경 댓글 0건 조회 2,478회 작성일 12-09-28 03:56본문
9월 25~26일 자매도시 연수구청을 다녀왔습니다.
연수구청 직거래장터에 도착을하니 "살고싶은 연수 오고싶은 연수" 라는 정다운글귀가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연수구와 자매결연을맺은 각 시군에서 특산물을실은 화물차들이 속속들어오고
삼척꿀벌농장에서는 지구를지켜주는 환경지킴이꿀벌들과 함께 왔습니다.
직거래장터를 찾아오신 손님들께 삼척도 알리고 명품벌꿀시음도 하고.....
첫날 봉개꿀맛을 보고가신분들
그 맛을잊지못해 다음날 구입하러 오셨다면서
다시한번 맛을보시구선 ~역시 이맛이야~ 합니다.
벌꿀 하면 많은고객님들은 대부분 가짜라고 생각한다는 말씀들을하시며
이건진짜인가보다 ~ 맛이다르네~ 하시네요.
내장산정읍에서오신 김영래할며니 장아찌
깔끔하고 보기에도좋은 짱아찌들 정말 맛있었어요.^^
인상좋으신 사장님내외분 이번행사에서 신세 많이 졌습니다.
강원도 한우를구입하기위해 아침부터 줄은이어지고...
이분의 이름은 콩엄마^^
삼척의콩으로 몸에좋은 발효식품 청국장과 된장 막장을 담으신답니다.
원주 정지뜰의 고추장 된장
처음으로가본 연수구청
직거래장터에 오신 이웃님들과 좋은인연으로 서로 도와가며 함께해서 즐거웠고
삼척이 연수구와 자매시군요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하시면서 반겨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도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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