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4~5년 전에 저희와 인연이되어

가끔씩 연락하시는 늘 고마운분께서

얼마전

시간되면 한번 다녀가지 않겠느냐고 하시며 전화를 주셨습니다.

맛있는 된장과 고추장을 나눠먹고 싶다 하시면서...

말씀만으로도 감사하기에

인사를 드리고 시간을 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바쁘게 지내다보니 잊고있었지요.

그런데 며칠전

삼척을 지나시는길에

이렇게 귀한선물을 직접 가져오셨습니다.

귀한 참깨와 된장 고추장 너무 맛있게 잘 먹고있어요.

올 한해도 저희를 기억해주신님들...

귀한선물 보내주신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