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25일 / 화장실에 천장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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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10-10-13 23:41본문
그제 비닐하우스에 항아리를 채우고 그곳에서 나온 쓰레기를 오늘에야 아침에 비가 내리는듯하니 약간만 태우고 어제 성남에서 사온 페인트며 여러 가지들을 차에서 내려 정리하고나니 아침에 금새 지났다.
접착시트도 사오고해서 화장실 천장을 만들고 환풍기도 달고 렌지후드도 설치해 놓고나니
벌써 밤이되었다.
대혁이집에 아이들이 놀러가서 술 2병을 들고 아이들을 데리러 가고 그집에서 나오니 시간이 벌써 열시.
정리까지하고나니 이젠 화장실이 근사하게 되었다.
점점 우리가 만드는 집이 완성되어가니 기쁘다.
만대할아버지께서 소금이 올랐다고하니 황당하긴하지만 어쩔수 없이 12,000원이나 하는 소금을 사야한다.
100포만 구입하고 내년 5-6월쯤 소금이 좋다하니 그때 넉넉히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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