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화요일 흐림

오늘은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홍보확산을 위한

생활개선회 홍보요원 기술교육이 있어

춘천으로가는길

장평을지나면서 차안에서 한컷 이곳은 한 겨울입니다.

며칠전 기술센터 생활자원계장님으로부터

23일 기술원에서 생활개선회 명예기자 교육이 있는데

은경씨가 추천되었으니 교육을 가야한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난 곤충인 꿀벌을 키우며 살아가기에 시간도 그렇고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아

잘 할수 있는 회원을 보내시라 하였는데...

어제는 교육일정표 서류를 가져다주며 잘 다녀오라셨지요.

도 에서 하는교육이고

참석하시는분들이 모두 임원분들이어서

신출내기 일반회원인 나는 모들들 처음뵙기에...낮설고

개회사에이어 국장님 격려의 인사말씀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불러 출석체크를 하시고

시군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조직활동을 널리 알릴수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홍보의 중요성을 열심히 설명하시는 권경희 과장님

생활개선회 담당 계장님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오후에는

언론 홍보기법에대하여 강원일보 남궁 현 국장님 강의로 시작을하여

이어 디지털 카메라 작동 이론 및 실습

기술원 공보팀 김경식선생님 강의

4시쯤 가의가 모두끝나고

처음접하는 교육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홍보라는것

살아있는 생명을 불어넣는 역할...

또다른 새로운것을 배우는기회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강의중 남궁 현 강원일보 국장님

너무어렵게 생각말라시며

기사는 초등수준으로 써야합니다.라는 말씀에 마음의 짐을 덜어었습니다.

생활개선회 강원도연합회 회장님

삼척시연합회 전연녀 회장님

도 연합회 홍순선 감사님

끝으로 동해시연합회장님의 가수못지않은 목소리로 멋진인생 이란 노래한곡... 짝짝짝

홍순선 감사님

돌아오는길 옹심이 메밀칼국수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늘 춘천을 오가며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