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을모아 눈치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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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경 댓글 0건 조회 2,153회 작성일 10-02-16 11:36본문
2월 15일 맑은후흐림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이곳은 많이내린 눈으로...
남편은 오늘도 눈치우기에 열중입니다.
오후에는 드디어 포크레인이 동원되었고
아래마을에 사시는 이장님께서도 동참을 하셨네요.
기계장비가 정말 편리합니다.
남은곳은 삽으로 치워야 하지요.
옆집 팔순할머니께서도 나오시고
못하시게 말려도 운동삼아 거들어야지 하시면서 한삽씩 떠내십니다.
이렇게 오늘은 포크레인도함께
우리3가구 모두다섯식구와 힘을모아서 눈을 치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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