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비

오늘하루는 엑스포행사장에 결근을 하고 도 농업기술원에 다녀왔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8월 31일까지 전국 도 농업기술원을 순회하며

우수농업경영체 합동워크숍을 갖습니다.

오늘은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13농가와 각 시 군기술센터 담당지도사님들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농촌진흥청 경영정보실 이광원 연구사님

인사말씀과 함께 열심히 설명을 하여주시고...

각 도에서 선발된농가들을 한국 정책방송과 LFcenter에 등록을하여 홍보하여 주신다고 합니다.

바쁜일상을 뒤로하고

폭우속에도 춘천까지 달려온 농가들을위해 또 하나의 선물을 준비하여주셨네요.

다름아닌 요가 ~~~

강의를 들으며 앉아있던 의자를 한쪽으로 밀어두고

신발을 벗은뒤 모두 강의실 바닥에앉아

일하며 뭉쳐진 근육을 풀어주는 요가를 배웠습니다.

강사님을따라 40여분간을 하였는데

몸이둔하여 자연스럽게 따라하지는 못하였어도 온 몸이 아픈듯하면서도 시~원하엿습니다.

집에돌아가서도 오늘해본동작들을 잊지말고 가족들과함께 꼭 실행에 옮기라시는 강사님의 당부말씀

돌아오기전 진흥청연구사님과 각 시 군에서올라온 우리들을위해 기술원에서는 춘천닭갈비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날은 어두워오지만 맛있게 차려주신 저녁식사를하고 헤어졌습니다.

늘 농업인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업관련공무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기술센터 담당선생님 오늘 빗길에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