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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10일 / 풍성한 우리 채소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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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10-10-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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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가 내렸다.


우리집 채소밭은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다.


매일 마다 오이와 고추,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


오이는 하루가 다르게 커져서 얼마지나지 않아 따먹기가 버거울 것 같다.


화장실을 시멘트 작업을 하려했는데 빠다로 메울곳을 하고나니


마른후에 해야했다.


그래서 오늘은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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