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제1회 2009농어촌산업박람회 다녀오다

전국 명품특산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우리농어촌산업이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하게되었었나.....정말 놀랐고

딱나무가 훌륭한 예술작품으로 탈바꿈한것을보며 감탄이 절로나왔다.

박람회를 통해 서울 및 경기지역의 일반시민들에게

우리 농어촌산업을 알릴수있는자리가 정지적으로 만들어졌으면 하는바람이다.

여러모로 배울점들이 많았고

특히 컨설팅 담당하신 교수님은

개선해야될부분들을 자세히 메일로 보내주시고,

현장컨설팅 담당하시는 분이 차후 직접 방문하여 주신다고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며 농업도 무한한 아이디어산업이라는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우리힘으로 할수있는일들이 한계가있기는하지만 더많은 땀으로 노력할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보니 각 지자체에서 지역 홍보를위해 해당부스에 많은투자를 아끼지않았을 뿐 아니라 각 시군 시장 군수님들까지 오셔서 일일 홍보요원으로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한편 부럽기도 하고 무척 보기좋았다.

삼척시에서 참여한 5개업체를위해 여러가지 준비로

9일부터 우리들과 함께 애써주신 삼척시청 담당선생님께서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