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선물을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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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경 댓글 0건 조회 2,221회 작성일 08-11-21 21:42본문
11월 20일 맑음
며칠전 반가운 어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잘 지내느냐며 안부의 전화를 주셨었지요.
그리고 그 다음날 경북 문경에서 커다란박스의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
박스를 열어보았더니
껍질채 먹을수있는 잘 익은 사과와
겨우내 홍시먹을수있는 대봉감
상큼한 향의 모과까지
골고루 정성을 담아 보내오셨습니다.
또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았네요.
여름내 과수원에서
얼마나 많은 땀을흘리셨을까요.
농사일이란 많으나 적으나
일손이가기는 마찬가지인것을...
보내주신 소중한선물 가까운이웃분들과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이성진선생님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꼭 한번 뵐수있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함에 인사드립니다.
특히 아삭아삭하고 껍질채안심하고먹을수있는 맛난사과
한박스 구입할수있냐며 물어오시는 분이 있네요.
전화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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