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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잘 지내준 꿀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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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경 댓글 0건 조회 2,706회 작성일 08-03-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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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맑음



구정무렵부터 대보름까지 각종행사장에 참여하느라


그동안에 봉장근처에 오지를 못하였었는데


어느새 남편혼자 꿀벌들의 잠을깨워 화분을 올려주고 키우기시작을 하였습니다.



겨울을 잘 지내준 우리꿀벌식구들 고맙기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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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 있는 벌통앞에는 벌써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육아작업에 필요한 물을 공급해주고 있지요.


벌통앞에 보이는 것이 자동급수기라 합니다. 밑에 사진에 있는 급수기는 일일이 한통씩


물을담아 세워주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따르지요.


자동급수기는 농가들의 일손을 많이 덜어준답니다.




여기는 노지에서 겨울을 보낸 종봉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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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나기 성적은 대체로 좋은편입니다.



3월 말쯤 시집을 보내야할 종봉들이지요.



꿀벌들이 웬 시집이냐구요?



다른양봉농가에 분양할 꿀벌들을 말합니다.



지금 사가시는 분도있으시지만 대부분 3월 말까지 키워달라는 주문입니다.



벌통앞에 하나씩 급수기로 물을담아 주고있는 남편



꿀벌들의 육아작업에 꼭필요한 물을 한통한통 담아주면서 흐뭇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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