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눈 비

고객님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오늘 대전에 계시는 이성진 선생님께서

직접쓰신 책을 보내주셨네요.

소중한 선물 너무 감사드림니다.

저희 아들이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역사에 관심이 많아 너무 좋아합니다.

2007년 봉산물로 인해 인연을 맺게되었는데

새해들어 이렇게 값진선물도 받게되고

올해에는 더욱 열심히 농사를지어 고객님들께

보답하여야 되겠다고 다짐해봄니다.

이성진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여름에 꼭 한번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