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팜

쇼핑몰 검색

#2023   #오디   #곶감   #2024   #고구마   #간송정   #사과  

이야기

고추섶을 오늘에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은경 댓글 0건 조회 2,046회 작성일 07-12-15 00:40

본문








12월 14일 맑음



이제는 꿀벌들의 겨울나기도 끝내고


올해 장뇌삼씨 양은 많지 않지만


씨앗 파종도 마쳤다.


그래도 겨울준비 끝났다고 마음편히 놀수있는건 아니다.


생물인 곤충들과 살아가다보니


하루라도 살펴보지않으면 마음 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날씨가 좋은날 꿀벌들이 밖으로 출입을 많이하는 날은


더욱 걱정이 되어 자주 돌아보게 된다.


잘~보살펴 우리꿀벌식구들이 무탈하게 겨울을 지내줘야 되므로..


이런저런 바쁘다는 이유로


올 여름 맛있게 따 먹었던 고추섶을 오늘에야 뽑았다.


이런일들은 틈새시간을 이용하여 조금씩 해야하기에


언제나 뒷전이다.


요즘은 남편이 이런일들을 도와주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예전에는 혼자서 시간날때 틈틈이 하던일들을


내년에는 고추를 좀더 많이 심어야지...



프로폴리스를 주어서 키우는 고추가 인기가 꽤 많아졌기 때문에


내일부터는 하우스 앞뒤 풀뽑기 작업 해줘야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