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붉게 물든 뒷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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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경 댓글 0건 조회 2,152회 작성일 07-11-11 20:31본문
11월 11일 흐림
시간이 너무 빨리달려
올해도 벌써 11월 하고도 열하루를 지나고 있다.
그동안 열심히 한다고는 하였는데
돌아보면 아쉬움은 많고
그래도 환경지킴이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이는 농부로 살아야지..
오후에 조금 심어놓았던 콩 타작을 하였다.
양이 얼마되지는 않아도 행복하다.
늘 그자리에 있는 산이지만
봉장 뒷산은 어느새 알록달록 예쁘게도 치장을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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