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팜

쇼핑몰 검색

#2023   #오디   #곶감   #2024   #고구마   #간송정   #사과  

이야기

2003년 7월 21일 /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10-10-13 21:03

본문








아침에 해가나서 빨래를 많이 했는데 저녁 무렵 비가 내렸다.


오후에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던지 널어놓은 빨래가 다 쓰러지고...


돌을 받혀놓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어 빨래줄을 만들어야했다.
파들은 바람의 피해를 많이보았다.
많이 넘어갔으니까.


시멘트를 발라 대를 세우고 보일러를 놓기위해 모래와 시멘트를 배달시켰다.


스치로풀에 테이프를 붙이고 있는데 대혁이 부모가 고추와 호박, 오이, 꿀탄 막걸리를 가져 오셔서 하던일을 멈추고 맥주를 한잔씩했다.
고추는 많이 자라서 그냥먹기엔 맛이없었다.


마늘을 논마늘이라 까서 장아찌와 갈아 두기로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