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중소기업청의 주선으로 유통회사와의 구매상담회에 참가하게되었다.

우리는 삼척의 홈프러스가 있어 상담사에 홈프러스를 선택하였고

오전에 삼척시청 농정과에 들려 국제식품산업박람회에 참가할수 있도록 도와주어

감사하단 인사를 하고

전화가 와서 궁금했던 기술신용보증회사에 방문해 궁금증도 풀고

정부기관인 기술신용보증은 기업의 창업과 가능성으로 은행에 주선하여 자금을 융통할수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인걸 알았고 후에 필요할때는 손을 내밀어야할 곳이란것도 알았다.

시간이 늦었지만 많은 기업들이 여러 유통채널과 상담중이었고

우리는 홈프러스에 직원과 상담을 하였다.

굳이 유통업체에 납품을 하려한건 아니어서 실망은 없었지만 우리를 차곡차곡 쌓아

후에 대형유통업체는 아니어도 우리를 필요로 할수 있을만큼 열심히 뛰어야겠단 생각을 했다.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원장님께서도 오전에 행사가 있어 들리신 길이시라며

반갑게 손잡아 주셨고 바깥에서 뵙는 원장님도 이웃어르신을 만난것처럼 반갑고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