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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0일 / 배추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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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10-10-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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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과 충청도 일부지역은 수해를 많이 봤단다.


여기는 흐린하늘이 여전하다.
비가 오는듯하더니 후덥지근하다.


배추와 얼갈이무를 수확했다.


개수는 꽤 많은데 뽑아보니 얼마 되지 않는다.
배추를 심을땐 포기배추인줄 알았는데


수확해보니 얼갈이배추였다.
얼갈이는 채 자라지못했지만 연해서 맛있을 것 같다.


벌레가 많이 먹어서 양이 더 작아진 것 같다.


절여놓고 배추뽑은 자리에 오이를 심기로 했다.
풀을 모두 제거해야하는데 내일까지 할수 있을까 걱정된다.
상추를 솎아서 비빔밥을 만들어먹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잘 먹었다.


우리가 직접 재배를 해서인지 더 연하다.
많이 넣었는데 많게 느껴지지 않았다.


내일은 고추를 몇 개 따서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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