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룩주룩아침부터 비가내린다.

아침일찍 전화가 왔다.

우리집에 찾아 오고있단다.

식품검열을 나왔다며 신분증을 보여주신다.

몇가지 확인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시고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이틀간 여러업체를 돌아야한다며 급히 돌아가셨다.

아침동안 내리던 비는 그치고..

오후 면사무소도 우체국도 다녀오고 해일씨 집짓는곳도 다녀보고..

현우와 쉼터에 잔디를 옮겨심었다.

두차례 잔디를 심어 앞마당은 이젠 내년 또 다음해면 잔디밭으로

시원해질거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