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 홈페이지를 지원해주는사업에서 또바기가 당첨이되었다.

다음주 수요일에 홈페이지교육을 위해 수원 농촌진흥청을 가야한다.

삼척농업기술센타 홈페이지담당자님으로부터 많은 조언을 얻고~

최선을 다해 물어보고 편안하게 만들어야겠다~ 또바기결심^^

근덕제재소에 들렸다.

겨울동안 나무가 눈이 많이 쌓여 산에서 내려오지못했었다.

1월경이면 나무를 사러 산으로 가곤했는데 바빠서^^~ 못~갔~다..

제재소에 나무를 4통을 사서 크기를 달리해 나무를 켰다.

돌아오는길에 잠시 시청에 들려 좋은 소식도 듣고..

~정선강원랜드에 삼척특산품으로 또바기된장과 간장을 추천했다니..

한사람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그래서 더 잘 만들어야한다.

서울에 어르신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또바기청국장을 선물을 받았다는데

매우 흡족해서 마음에 드니 보내달라시는데 먹고있는 그맛을 항상

똑같이 좋게 만들어야한다는 당부의 말씀을 들었다.

울남편 가마솥에 불때서 콩을 삶을때도 긴장을 놓지않는다.

메주를 만들때와 청국장을 만들때의 콩삶는법은 다르다.

보다 맛있는 소중한 먹거리를 위해서..

옛맛~ 나는 그 옛날의 사람이 아니어서 옛날의 그 맛은 모른다.

하지만 좋은 재료에서 좋은 맛이나는걸 알고

정성을 기울이는 만큼 좋은 맛이나는걸 알고

향기로운 냄새가 좋은 맛이난다는걸 알고있다.

그래서 또바기마음~ 한결같은 마음으로 해야한다는걸... 깊이 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