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8일 / 또바기집꾸미기 ~ 데크난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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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2,502회 작성일 10-11-02 23:15본문
강원도 영동쪽은 바람이 많이 부는날이다.
어제는 태백쯤에서 산불이나서 진화헬기가
울마을 큰개울에서 물떠가느라 애를 썼는데..
불이 나면 진화하기힘든 바람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한다.
그나마 낮엔 해가나고 바람도 잦아들어 일한만했다.
집에 데크난간을
만들기 준비중에
울아들 햇살받으며 잠이들고..
데크난간 기둥세우고 틀만들고
작은나무칸막이 간격맞춰 뚝딱뚝딱 박아주고
어느새 해는 뉘엇뉘엇 산을 타고 넘어가니
저녁무렵에야 우리들이 만든 데크는 더 예뻐졌다.
이렇게 만들기를 하다보면 자꾸만 욕심이 생겨
또 다른것을 만들고 가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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