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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19일 / 태풍이 지나가며 비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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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10-10-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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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알타리무와 얼갈이배추를 주셨다.


오랜만에 생김치를 먹게되었다.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간단다.
우리는 기회에 쓰레기와


나무를 태워버리기로 했다.
드럼통을 반쪽 잘라진통 2개를 함께 놓고 쌓여있는 지저분한


나무를 제법 많이 태웠다.
비가와도 불길이 워낙세니 불이 꺼지지않았다.
선희에게


세면수전, 샤워수전, 싱크수전을 킴스에서 사서 보내달라 부탁했는데 내일 오려나!


아파트 관리비와 수전값을 남수에게 모두 보내니 오히려 편하다.


이달 28일에 진수씨와 여럿이 온단다.
사택의 방들을 모두 사용해야할지도 모르니 차차


방정리를 해야겠다.
오이씨앗이 발아를 했다.
너무 좁게심어서 땅을 파서 옮겨 주어야


할것같다.
남은재에 철판을 올려놓고 감자를 구어 먹으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시골에와서 아이들의 적응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잘 놀고 건강하니 안심이다.


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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