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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3일 / 항아리도 봄맞이 옷단장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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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10-11-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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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기운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다.


날은 어제만큼 따사로운데..


아침식사가 늦어지자 어린왕자 삼총사는 주전부리로 아침을 해결했는지


배도 안고프단다.


우리끼리 간단한 아침을 먹고 아이들 상을 차려놓고는 청국장을 뜨러갔다.


사택의 문을 열자 쿵큼한 냄새는 집안을 진동한다.


청국장이 맛있게 알맞게 띄워져서 기분좋~다.


청국장을 포장을 해두고 옆집할머니께도 나눠드리고.


옆집엔 청국장을 해드시질 않으셔서 이렇게 청국장을 띄울때마다 조금씩


나눠 먹는다.


장들도 이젠 봄햇살에 항아리가 따뜻해져 차갑지가 않다.


하나씩 만져주며 옷도 갈아입히고~


우리아들 돈가스가 먹고싶다나..


당연히 먹고싶다는데 만들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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