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팜

쇼핑몰 검색

#2023   #블루베리   #오디   #2024   #곶감   #고구마   #사과  

이야기

2006년 2월 21일 / 장담을 준비에 하루가 금새 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10-11-02 15:10

본문








건조한 날의 연속이라 청국장 말리기엔 아주 좋다.


이젠 해도 길~어져서 더욱 좋다.


앞산의 윗부분을 똑 자르면 겨울에도 해를 많이 볼수 있는데


그래도 앞산에 아름다운 소나무를 보면 그것도 참을만하다.


깨끗이 잘 띄워진 메주를 항아리
근처에 날라 깨끗이 물로 씻었다.


조금씩 띄워놓고 메주는 바람에 보송이
말라간다.


내일은 장담는날.


대추도 깨끗이 씻어 놓고
닦아둔 고추도 준비해두고.


장담을 항아리는 혹여 구멍이라도 났을까 물을 채워 확인 또 확인.


항아리에 물기를 닦아내고 말린후 메주를 채운다.


대나무를 잘라
여러 갈래를 내서 손질을 한후 씻어 말려두고.


해는 벌써 서산을 넘기고 있다.


장담을 준비에 며칠째 할머니들과 운동을 가지를 못하였다.


저녁식사가 끝난후 궁금하셨던지 운동다녀오시는길에 할머니들께서


들리셨다.


등을 맛사지해주는 의료기를 한번씩 하신후 좋아하시는 연속극보고


집으로 가셨다.


농사일로 몸이 많이 망가져 마을회관에 있는 의료기를 사용하면


좋을텐데 맘처럼 잘 되지 않는다.


집에 자주
들려서 한번씩 의료기에 맛사지하고 가시라 권하긴하지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없음


TOP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