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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8일 / 환을 집에서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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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10-11-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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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겨울이 다 간것처럼 따사롭다.


나무들도 발갛게 물이 올라 싹틔울 준비를 하는지 예사롭지않다.


운동장둘레에 개나리와 무궁화가 울타리를 치고있는데 얘들도 키가 많이커서


싹이 트기전에 전지를 해줘야한다.


어제는 전동전지가위기계로 키를 맞춰주었고 밭가에 잡나무들을 잘라주었다.


아이들이 도와서 잘라진 가지들을 주워주어 일이 빨라서 좋다. 고마워~ 얘들아~


강릉에 친구들이 보리를 싹을 틔워 엿질금을 만들어 갈아주었다.


엿질금은
아침에 물에 풀어 찌꺼기를 걸러내고 가라앉히는중..


동해사는 또바기식구님이 남편에게 가루청국장을 먹기 편하게 해준다며 집에서


직접 환을 만들어 줄거란다.


강릉에 방아간하는 친구도
기계로 환을 만들면 편하긴 하지만 여기저기 묻어나는


것들이 더 많아 작은양을 하기엔 별로라며 집에서 만들면
된단다.




** 가루청국장환 만드는 법 **


찹쌀가루를 되직이 끓여 식힌다.


가루청국장에 찹쌀풀을 되게 반죽한다.


납짝하게 펴서 밀대로 얇게 밀어 작은 알약처럼 만든다.


아주 잘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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