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0일 / 활기골 부녀회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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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630회 작성일 11-12-30 22:16본문
일년의 마무리 마을총회에 이에 부녀회로 올해를 마감~
마을주민들 모두 모이는 총회에 참가하지 못해 어르신들께 미안한마음인데
마을회관 문을 들어서자 할머니들 먼저 반가워해주신다.
회의가 끝나고 오랜만에 함께 먹는 삼겹살파티~ 즐겁다^^
총회에 참가하지못해 미안함에 약간의 찬조금을 냈는데
어른들 아주 즐겁게 상품걸고 게임을 하셨다며 고맙단 말에 흐믓~
아침에 메주선반을 메주들의 새집으로 옮기고
저녁에 선반을 조립..
넓다고 생각했는데 자리를 잡아놓으니 집안이 꽉찬다.
낼모레면 이사올 메주들..
새해 따뜻한 메주들의 새집에서 맛있게 띄워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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