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콩을 삶고 메주를 만들면 올해의 메주만들기 종료~

콩을 고르고 씻어 가마솥에 부어 놓고 내일은 콩을 고르지않아도

되는구나하는 안도..

장작과 메주를 매달 짚을 추리고 엮어둔다.

오후에 대학연구원이 다녀갔다.

우리의 전통장에 대해 메주부터 된장. 간장을 실험하고 연구한다고하니

우리로서는 고맙고..

장을 담으면서도 궁금한것이 많아지는데..

고려대와 건국대와 CJ전통연구소에서
공동으로

경남의 업체와 우리 또바기가 대상이 되어 실험하게 되었다니 정말 기쁘다.

오늘 삶은 콩을 실험샘플로 가져가서 내일 저녁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간장을 맛을 보고 오래된간장도 맛있지만 햇간장도 다른업체보다

더 맛있다고 하니 고맙고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식품에 대해 기초부터의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