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7일 / 친구 아들의 배구경기를 응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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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596회 작성일 10-11-02 23:14본문
동해에서 개최하는 중고 배구대회가 월요일부터 열렸다.
우리 절친의 아들이 멋진 중학생 배구선수다.
키도 크고 날씬하고 탄력있고 멋있고~~~
매번 볼때마다 장래의 모델감이다 생각했는데
지난 여름보다도 키가 더 크고 이젠 어른스럽기까지하다.
오전시합에 팀이 져서 오후시합을 마친후
하루 쉬고 서울로 간다는데 잘했는데 아쉽기만하다.
아들에게 용돈 두둑이 챙겨주고
동해 묵호항에서 맛있는 고기 몇마리장만해
항구식당에서 회에 매운탕에 든든히 보신하고~
항구에 오징어가 얼마나 귀한지 오징어는 보이지않고
가는곳마다 대게만 수북수북..
흔하니까 별로 댕기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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