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일 / 또바기 마을에 첫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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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538회 작성일 10-11-02 21:56본문
아침 비내리던 하늘은 어느새 눈으로 바뀌고.
하늘에선 펑펑 함박눈이 내리고 눈이 동그래진다.
백두대간 태백산맥 골짜기에 눈이 세번 내리면
우리 마을에 눈이내린다는 속설을 깨뜨린것이다.
소나무가 많은 마을인지라 소나무위의 쌓인 눈은 절경..
하늘로 간 친구의 선물인가보다.
고마운 친구를 위한 따뜻한 밥을 선물로 주고..
친구가 떠나간 바닷가를 돌아본다.
어제보다 더 파도는 세고 하얀 물거품이 구름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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