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성남으로 귀경~

서울 성북구청에서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홍보행사를 하고

삼척 하나로마트에서 홍보행사를 하고 명절을 맞았다.

어른들 계신성남엔 일찍 갈수가 없어 명절전날에야 도착.

우리 아이들 학교를 마치고 할아버지집으로 모두 모이고

어머니는 벌써 음식장만을 모두 해 두셔서 조금 미안요~

친척들도 일이 생겨 올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우리 가족들끼리만

차례를 지내니 편안하다.

명절에도 귀경하는 도시민들이 적다보니 도시안은 시끌벅적.

주차장도 훨씬 많은 차량때문에 주차할곳도 없을 정도..

우리동생들 명절에도 장사를 한다해서 우리아이들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손님이 많아서 다행이다.

우리아이들 생각보다 잘 한거같아서 기특~

학교에서의 교육보다 실제 현장에 뛰어들어 금새 적응하는거 보니

어디 내놔도 살아남겠다.

아들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