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부터 4월 19일까지 삼척 유채축제기간이다.

특산코너 판매행사에 함께 참여해 홍보하고 판매하며

상품준비에 꼼짝할수없었다.

장가르기도 남편 혼자 집에서 일해야하고

밤에도 콩을 삶아 청국장을 띄워야하고

쌈장도 만들어야 다음날 상품을 진열하고 판매할수 있어

잠도 제대로 잘시간이 없을 정도다.

축제행사에 참여할수 있어 좋지만

상품 준비를 미리할수 없었던것이 마음과 몸을 힘들게했다.

축제기간은 4월한달동안이라 돌아오는 주말도 행사에

참여하기로해서 상품준비도 하고..

어제는 한국식품연구원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날.

장을 담으면서도 갈수록 모르는것도 궁금한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 궁리하던차에 식품연구원의 문을 두드렸다.

열심히 해서 궁굼한것을 하나하나 풀어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