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5일 / 하루만에 밥같이먹으며 친구가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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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바기 댓글 0건 조회 1,531회 작성일 10-11-02 21:50본문
서울서 손님들이 왔다.
어제오후엔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밤에 구름만둥실~
날씨도 포근해서 좋았다.
삼척에서 홍게도 사오고 회도 사오고 덕분에 맛난거 맛있게 먹고~
이준이네 가족은 여러번 왔어서 무지 반가웠고
같이오신 분들도 선배마냥 편안해서 좋았다.
아침을 먹으러 가기로했는데 멋진 아침된장국을 맛있게 끓여놓으시고
식당가서 먹는거보다 더 좋았다.
서울 손님들 삼척을 한바퀴 돌아보고 도계를 가셨다가 환선굴을
구경하시느라 다시 우리집으로~
구경하시는동안 오랜만에 숯불바베큐를~
하루만에 밥같이먹으며 친구가 되는것~
참 행복하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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